

특별히 다친 적도 없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어깨가 참을 수 없이 아프고, 팔을 조금도 움직이기 힘들다면 어깨 석회화건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 파열·오십견과 헷갈리기 쉽지만, 원인과 치료가 달라 정확한 구분이 중요합니다.
어깨 석회화건염이란 무엇인가요?
어깨 힘줄(회전근개)에 돌처럼 단단한 석회(칼슘 덩어리)가 쌓이는 것을 석회화건염이라고 합니다. 석회가 쌓일 때는 별 증상이 없다가, 석회가 흡수되며 녹는 시기에 극심한 염증과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다친 적 없이도 응급실을 찾을 만큼 아플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 다친 적 없이 갑자기 시작되는 극심한 어깨 통증
- 아파서 팔을 거의 움직이지 못함
- 특정 각도에서 찌르는 듯한 통증과 팔에 힘 빠짐
- 밤에 어깨가 쑤셔 잠들기 힘든 야간통

왜, 언제 생기나요?
석회가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힘줄의 혈액순환 저하·반복적인 자극·노화 등이 관련된 것으로 봅니다. 주로 40~60대에 많고, 팔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잘 생깁니다. 통증은 대개 석회가 저절로 녹아 흡수되는 시기에 가장 심하게 나타납니다.

회전근개 파열·오십견과 어떻게 다른가요?
세 질환 모두 어깨가 아프지만 원인이 다릅니다. 석회화건염은 힘줄에 석회가 쌓여 갑자기 극심하게 아픈 것으로, X-ray에 석회가 하얗게 보입니다. 회전근개 파열은 힘줄이 끊어진 것, 오십견은 관절막이 굳어 서서히 안 올라가는 것입니다. 어깨충돌증후군과도 감별이 필요해 정확한 진단이 먼저입니다.
진단과 치료
X-ray로 석회를 확인하고, 초음파로 위치·크기와 흡수 정도를 봅니다. 대부분 약물·주사·물리치료로 통증을 조절하며, 필요하면 초음파를 보며 바늘로 석회를 흡인하거나 체외충격파로 석회 흡수를 돕습니다. 급성기 통증만 넘기면 석회가 저절로 녹는 경우도 많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반복되면 관절내시경으로 석회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진료를 받아보세요
- 다친 적 없이 갑자기 어깨가 참기 힘들 만큼 아프다
- 아파서 팔을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
- 밤에 어깨가 쑤셔 잠들기 힘들다
- 통증이 반복되거나 2주 이상 이어진다
석회화건염은 시기에 따라 치료가 달라, 어깨·관절내시경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남·중원구 단대오거리에서 어깨 통증·석회화건염으로 정형외과를 찾으신다면, 바른마디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 바른마디병원 · 성남 중원구 광명로 330 (금광동, 단대오거리역 인근) · 대표전화 1599-0015
작성·감수: 김재훈 대표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바른마디병원). 어깨·무릎·관절내시경·스포츠손상.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대학원 박사, 전 삼성서울병원 관절경·인공관절·스포츠의학 전임의, 전 바른세상병원 관절센터 소장, 대한관절경·견주관절·스포츠의학회 및 ISAKOS 정회원.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최종 검토: 2026-07-29
'어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팔 앞쪽이 아프고 물건 들 때 시큰하다면? 상완이두건염 신호와 치료 (0) | 2026.08.07 |
|---|---|
| 넘어진 뒤 어깨가 빠지고 자꾸 빠질 것 같다면? 어깨 탈구·불안정증 신호와 치료 (0) | 2026.07.27 |
| 팔을 들 때 어깨가 걸리듯 아프다면? 어깨충돌증후군 신호와 치료 (0) | 2026.07.20 |
| 팔이 안 올라가고 밤에 쑤신다면? 회전근개 파열 신호와 치료 (0) | 2026.06.26 |
| 오십견일까, 회전근개 파열일까? 어깨 통증 구분하는 법 (0) | 2026.06.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