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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저림4

후종인대골화증, 척추 인대가 뼈처럼 굳는 변화 후종인대골화증은 척추뼈 몸통의 뒷면, 척수가 지나는 통로의 바로 앞쪽을 따라 지나는 인대가 점차 뼈처럼 단단하게 굳는 변화를 말합니다. 굳은 부분이 두꺼워지면 바로 뒤에 있는 척수가 지나는 통로가 좁아지는데, 증상이 없는 동안 영상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통증의 세기만으로 상태를 가늠하기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후종인대골화증이란 무엇인가요?척추뼈 몸통의 뒷면에는 위아래 뼈를 길게 이어 주는 후종인대라는 인대가 지나갑니다. 이 인대는 원래 질기면서도 어느 정도 휘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바로 뒤에는 척수가 지나는 통로(척추관)가 붙어 있습니다. 후종인대골화증은 이 인대 조직 자체가 시간을 두고 서서히 뼈로 바뀌는(골화) 변화입니다. 칼슘이 겉에 끼는 것과 달라서 식사나 칼슘 섭취로 생.. 2026. 10. 1.
팔을 위로 들면 손이 저리고 무거워진다면? 흉곽출구증후군 신호와 치료 팔을 위로 들거나 머리 위에서 일할 때 손이 저리고 팔이 무거워진다면 흉곽출구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나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알고 지내다가 실제로는 목 아래·쇄골 주변 통로가 문제였던 경우가 있습니다.흉곽출구증후군이란 무엇인가요?목 아래에서 팔로 내려가는 신경다발(팔신경얼기)과 동맥(쇄골밑동맥)이 함께 지나가는 좁은 길을 흉곽출구라고 부릅니다. 이 길은 한 곳이 아니라 목 옆 사각근 사이(신경이 눌리는 자리로 가장 흔함), 쇄골과 첫 번째 갈비뼈 사이, 가슴 앞 소흉근 아래의 세 구간으로 이어지며, 이 중 어디서든 눌릴 수 있습니다. 정맥(쇄골밑정맥)은 지나는 경로가 조금 달라 주로 쇄골과 첫 번째 갈비뼈 사이에서 눌리고, 이때는 정맥형이라는 별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이 통로가 좁아져 신경이나 혈관이.. 2026. 8. 31.
젓가락질이 서툴러지고 걸음이 휘청인다면? 경추 척수증 신호와 치료 특별히 다친 적도 없는데 젓가락질이 서툴러지고, 단추를 잠그기가 어려워지고, 걸을 때 다리가 휘청인다면 목뼈 안의 척수가 눌리는 경추 척수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목 통증보다 손과 다리의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경추 척수증이란 무엇인가요?목뼈 안에는 뇌에서 팔다리로 이어지는 척수(신경 다발)가 지나갑니다. 이 척수가 지나는 통로(척추관)가 좁아져 척수 자체가 눌리는 상태를 경추 척수증(목척수병증)이라고 합니다.목디스크는 대개 척수에서 갈라져 나온 신경뿌리를 눌러 한쪽 팔이 저립니다. 반면 경추 척수증은 척수 본체가 눌리기 때문에 손의 정교한 움직임, 걸음걸이, 균형처럼 몸 전체의 조절 기능에 영향을 줍니다.어떤 증상이 있나요?젓가락질·단추 잠그기·글씨 쓰기가 예전 같지 않음물건을 자주 떨.. 2026. 8. 3.
손끝이 저릿하고 밤에 손이 저려 깬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신호와 치료 엄지·검지·중지 쪽이 저릿하고 밤에 손이 저려 잠에서 깬다면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손목을 지나는 신경이 눌려 생기는 문제로, 손저림의 원인이 손목인지 목인지에 따라 치료가 달라 정확한 구분이 중요합니다.손목터널증후군이란 무엇인가요?손목 안쪽에는 힘줄과 신경이 함께 지나가는 좁은 통로(수근관)가 있습니다. 이 통로를 지나는 정중신경이 눌리면 그 신경이 담당하는 엄지·검지·중지와 약지 절반에 저림·통증이 생기는데, 이것이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새끼손가락은 다른 신경이 담당해 대개 멀쩡합니다.)어떤 증상이 있나요?엄지·검지·중지 쪽의 저림과 따끔거림밤에 심해져 손저림으로 잠을 깨는 야간 증상손아귀 힘이 빠지고 물건을 자주 떨어뜨림단추 잠그기·젓가락질 등 손끝 작업이 서툴러짐밤에.. 202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