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젊은데 운동 후 허리가 자주 아프고,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척추분리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단순 근육통이나 허리디스크로 여기고 넘기기 쉽지만, 척추뼈에 생긴 틈이라 방치하면 척추가 밀려나는 전방전위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척추분리증이란 무엇인가요?
척추뼈 뒤쪽에는 위아래 뼈를 이어주는 고리 모양의 연결부가 있습니다. 이 부위에 가느다란 금(피로골절)이 생겨 뼈가 분리된 상태를 척추분리증이라고 합니다. 주로 허리 아래쪽(요추 4~5번)에 잘 생기며, 성장기·운동을 많이 하는 젊은 층에서 흔합니다. 분리가 심해지면 위 척추뼈가 앞으로 밀려나는 전방전위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 오래 서 있거나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심해지는 허리 통증
- 운동·활동 뒤 아프고 쉬면 나아지는 허리 통증
- 허리 아래·엉덩이 쪽 뻐근함, 오래 앉아 있다 일어설 때 뻣뻣함
- 진행되면 다리로 뻗치는 저림이 생기기도 함

왜, 언제 생기나요?
성장기에 허리를 반복해서 뒤로 젖히고 비트는 운동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골프·배구·체조·역도·야구처럼 허리에 힘이 반복적으로 실리는 활동에서 연결부에 피로가 쌓여 금이 갑니다. 타고난 연결부가 약한 소인이 있으면 더 잘 생기며, 어릴 때 생긴 분리가 성인이 되어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방전위증·허리디스크와 어떻게 다른가요?
세 질환 모두 허리 통증이 있지만 원인이 다릅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뼈 연결부에 금이 간 상태이고, 척추전방전위증은 그 분리가 진행되어 뼈가 앞으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허리디스크는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입니다. 분리증은 방치하면 전위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젊을 때 정확히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과 치료
비스듬히 찍는 X-ray로 연결부의 금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CT·MRI로 골절 상태와 신경 눌림을 봅니다. 대부분 활동·운동 조절, 보조기, 소염제, 물리치료와 복부·허리 코어 근력 운동 같은 비수술 치료로 좋아집니다. 통증이 오래가거나 전방전위증으로 진행해 신경 증상이 심하면 뼈를 고정하는 수술(유합술)을 고려합니다. 젊을 때 관리하면 전위증으로의 진행을 늦출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좋습니다.
이럴 땐 진료를 받아보세요
- 운동 뒤 허리가 자주 아프고 쉬면 나아진다
-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진다
-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허리가 뻐근하다
- 통증이 2주 이상 이어지거나 다리로 저림이 생긴다
척추분리증은 진행 정도에 따라 관리가 달라, 척추를 전문으로 보는 정형외과에서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남·중원구 단대오거리에서 허리 통증·척추분리증으로 정형외과를 찾으신다면, 바른마디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 바른마디병원 · 성남 중원구 광명로 330 (금광동, 단대오거리역 인근) · 대표전화 1599-0015
작성·감수: 이상원 대표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바른마디병원). 관절·척추 비수술 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합니다.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최종 검토: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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